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 예측 모델' 세계 첫 개발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 예측 모델' 세계 첫 개발 [위즈뉴스] 이화여대의료원은 지난달 25일, 이대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23개 기관과 유럽 9개 기관이 공동 연구를 통해 만성 B형간염 환자의 e항원 양성 면역활동기에서 새로운 간암 위험 예측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간장(肝腸)학 분야의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 IF=25.7)' 9월 18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논문명은 'PAGE-B incorporating moderate HBV DNA levels predic 암 | 정 현 기자 | 2023-10-11 21:16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오픈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오픈 [위즈뉴스]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지난 22일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오픈하고 첫 환자 시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시행된 시술은 복부 대동맥 스텐트 삽입술(EVAR)로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됐다.대동맥은 심장에서 분출되는 혈액을 전신에 공급하는 통로로 고혈압을 비롯한 여러 요인에 의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안쪽 벽이 찢어지거나 터질 경우, 전문적이고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특히 대동맥 혈관 질환 환자들은 상태나 부위에 따라 수술과 시술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가 많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시술용 영상 장비와 수술 장 생활정보 | 박정원 기자 | 2023-06-29 00:05 녹내장은 백내장과 어떻게 다를까? 녹내장은 백내장과 어떻게 다를까? [위즈뉴스] 매년 3월의 한주는 세계녹내장협회가 정한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으로 세계 곳곳의 안과 의사들이 녹내장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한다. 녹내장은 안압, 혈액 공급의 장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시신경에 생기는 질병이다.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중요한 질환이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생소한 질환이다. 녹내장은 낯선 질환이기도 하지만 백내장과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진료현장에서 ”녹내장은 백내장과 다른 건가요?", "백내장은 수술을 한다는데 녹내장도 수술해서 생활정보 | 박정원 기자 | 2023-03-10 19:42 이화여대 연구팀, '갑상선암 로봇수술, 부갑상선 보존에 유리' 연구 결과 발표 이화여대 연구팀, '갑상선암 로봇수술, 부갑상선 보존에 유리' 연구 결과 발표 [위즈뉴스] 갑상선암 로봇수술이 절개수술보다 갑상선 수술 중 부갑상선 보존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화여대의료원은 27일, 이대서울병원 백세현 교수(유방센터장, 외과)와 이대여성암병원 권형주 교수(갑상선암센터장, 외과), 이대서울병원 강경호 교수(갑상선센터장, 외과)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국내 갑상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바바(BABA) 로봇 갑상선 절제술 수술 결과 이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외과학 분야의 SCI급 국제학술지인 ' SLEPT(Surgical Laparoscop SCI논문 | 정 현 기자 | 2022-10-31 01:00 국내 연구진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치료 빠를수록 간암 발생 위험 낮아" 국내 연구진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치료 빠를수록 간암 발생 위험 낮아" [헬쓰in논문] 국내 연구진이 B형 간염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빠를수록 간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등 연구진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최근, B형간염 바이러스 외피항원(HBeAg)이 양성인 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간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위장관 및 간 분야의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회지(Cl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 SCI논문 | 정 현 기자 | 2022-04-01 21:17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 운동 시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 운동 시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 위험도 감소 [헬쓰in논문]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운동(physical activity)은 간섬유화, 근감소증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성 있으며, 운동량이 커질수록 이러한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화여대의료원은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김승업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이민종-전호수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에서 운동량의 증가가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감소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으며, 고위험군일수록 이러한 위험도 감소의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SCI논문 | 정 현 기자 | 2022-02-05 21: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