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공지능 기술로 '하·폐수 속 미량물질' 쉽고 빠르게 포착 인공지능 기술로 '하·폐수 속 미량물질' 쉽고 빠르게 포착 [위즈뉴스]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하·폐수 속 미량물질의 농도를 쉽고 빠르게 예측해 내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17일, 물자원순환연구단 홍석원 단장과 손문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군집화-예측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신종 미량물질을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 분류하고 농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트폴리오 저널 클린워터(npj Clean Water, IF=11.4)' 10월 28일자에 게재됐다.논문명은 ' 첨단기술 | 정 현 기자 | 2023-11-20 00:40 유전자 편집 기술로 다배체 작물 생산성 올린다 유전자 편집 기술로 다배체 작물 생산성 올린다 [위즈뉴스] 밀, 감자 등 다배체(polyploid) 작물들이 가진 장점을 이용해 생산성을 올리는 새로운 전략이 제시됐다.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6일, 경상국립대 응용생명과학부 박순주 교수와 식물생명공학연구소 김근화 박사 연구팀, 미국 콜드스프링 하버 랩의 도린 웨어(Doreen Ware)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다배체 작물이 가지는 유전적 특성을 활용해, 식물 양적 형질의 다양성을 구현해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다배체(polyploid)란 기본적인 이배체(diploid) 유전체와 달리 첨단기술 | 정 현 기자 | 2023-09-08 10:45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면역반응 조절로 치료한다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면역반응 조절로 치료한다 [위즈뉴스] 국내 연구진이 돌연사 원인 1위이자 사망원인 2위 질환인 심근경색을 면역반응 조절로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6일, 생체재료연구센터 정윤기 책임연구원과 이주로 박사 연구팀이 가톨릭대 의과대학 박훈준 교수, 박봉우 박사 연구팀과 함께 세포사멸이 유도된 섬유아세포로부터 유래된 나노소포체 세포 내에서 특정 물질들을 운반하고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0.001mm 크기 이하의 소포체를 활용해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의 새로운 심근경색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심근경색은 지금까 건강일반 | 정 현 기자 | 2023-08-07 01:53 올해 '세종과학펠로우십' 150명 선정...연구분야는 바이오, 인공지능, 기후변화 순 올해 '세종과학펠로우십' 150명 선정...연구분야는 바이오, 인공지능, 기후변화 순 [위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8일, 박사후연구자 등 젊은 과학자의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의 2023년도 과제 수행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23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는 총 150명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선정된 젊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 및 정착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연 1.3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선정된 150명 중 여성은 68명으로 45.3%를 차지하여 학술뉴스 | 박정원 기자 | 2023-03-15 23:30 포스텍 연구팀, 역대 최고 효율의 '물방울 발전기' 개발 포스텍 연구팀, 역대 최고 효율의 '물방울 발전기' 개발 [위즈뉴스] 국내 연구진이 이슬과 같이 적은 양의 물방울로도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물을 흡수하지 않고 튕겨내는 연잎의 특징을 모방한 것이다.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은 13일, 기계공학과 김동성 교수 연구팀이 경희대 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안동대 기계‧로봇공학과 김시조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연잎을 모사한 물방울 기반 발전기(Droplet-based electricity generator, DEG)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나노기술 분야의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 SCI논문 | 정 현 기자 | 2022-06-14 22:02 국내 연구진, '색깔'로 코로나19 신속 진단하는 컬러센서 플랫폼 개발 국내 연구진, '색깔'로 코로나19 신속 진단하는 컬러센서 플랫폼 개발 [위즈뉴스] 국내 연구진이 색 변화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빠르게 감지하고 색도 분석을 통해 감염 단계 예측이 가능한 바이오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PCR 검사의 복잡성과 신속 진단 키트의 낮은 정확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러스 감지 및 분석 플랫폼으로 기대된다.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는 7일,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송영민 교수와 서울대학교 김대형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바이러스를 관찰 및 분석할 수 있는 바이오 컬러센서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바이오센서 플랫폼은 환자 SCI논문 | 정 현 기자 | 2022-04-07 2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