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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큐레이션] '파킨슨병 완치로 가는 길' 펴낸 박병준 교수...SCI급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논문 게재2019년 1월 신간 <파킨슨병 완치로 가는 길> 출간

[위즈뉴스] 파킨슨병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꾸준히 연구해 온 대전대한의학과 박병준 외래교수가 올해 초 신간 <파킨슨병 완치로 가는 길>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한 책에서 박 교수는 파킨슨병의 원인과 대표적 증상, 평균 발병연령, 유병률, 진단 및 예후, 서양의학적 치료와 한의학적 치료, 향후 치료 방향, 완치 가능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기술했다.

박병준 대전대한의학과 외래교수 / 사진=영진한의원 홈페이지

박 교수는 오래 전부터 한의진료를 통한 파킨슨병 정복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으며, 2015년에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and Celluar Toxicology'에 게재한 논문 'Protective effect of a novel herbmedicine, Hepad, on apoptosis of SH-SY5Y cells and a rat model of Parkinson's disease'를 통해 천연조성물인 '헤파드X2'가 뇌신경세포 사멸 억제기전을 통해 파킨슨병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2018년에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Molecules(IF 3.098)'에 논문 'Mitigation Effects of a Novel Herbal Medicine, Hepad, on Neuroinflammation, Neuroapoptosis and Neuro-Oxidation'를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쳤으며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2018 판에 등재가 결정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과 방대한 인명자료, 오랜 세월에 걸쳐 확립된 권위 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이다.

박 교수는 최근 <한의신문>과 인터뷰에서 "15년 전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판킨슨병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 분야에서 선구적으로 연구해 온 선배 한의사와 서양의학의 기존 성과들에 힘입어 뇌신경계의 퇴행성 질환도 한의학에서 반드시 다뤄야 한다는 신념을 갖게 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 "헤파드는 한의학을 기반으로 조성된 천영 조성물이며, 최근 국제학술지 'Molecules'에 발표된 헤파드 s5는 한층 더 간결해지고 효능이 좋아진 천연약물의 조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파킨슨병을 극복하는 비결과 관련해 "환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완치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라며 "현재 상태보다 더 진행될 수 있었는데 잘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간 <파킨슨병 완치로 가는 길> 박병준 지음, 의학서원 출간

박 교수는 현재 영진한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최근 영진한의원이 내원한 환자들의 발병동기에 대한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심신의 과로와 스트레스가 7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의사인 제임스 파킨슨(1755~1824)이 '진전마비(Shaking palsy)' 중상을 가진 환자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최초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의 이름을 따라 파킨슨병이라 불리게 됐다. 

하지만, 파킨슨병이 기술된 지 200여년이 지나고 있으나 이 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는 치료방법은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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