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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식교류의 메커니즘 규명" 단국대 일본연구소, 일본 와세다대학과 공동 학술대회 개최5월 24일~25일 이틀간, 일본 도쿄 와세대학교에서 열려
단국대 일본연구소와 일본 와세다대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단국대학교

[위즈뉴스]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지난달 24일 일본 와세다대학교 교육종합과학학술원과 공동주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지식 교류의 메커니즘'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4일~25일까지 일본 도쿄의 와세다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아시아 지식의 유통 과정과 지식 형성이라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동아시아에 있어서 지식 교류의 역사와 그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와세다대학교 문학학술원 이성시 교수가 ‘동아시아에 있어서 지식의 유통에 관한 하나의 시각-국민사(國民史)의 유통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했으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학자 20여명이 참석하여 학술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단국대 일본연구소 허재영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아시아 지식 생산의 메커니즘에 대한 검토는 지식 생산의 구조와 지식이 확산되어 가는 가시적인 경로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진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아시아 지식의 생산, 지식과 사회의 상호관계, 지식의 공론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지식의 기반, 지형도, 사회화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년도 인문한국플러스 지원 사업 인문기초학문 분야에 선정되어 ‘지식 권력의 변천과 동아시아 인문학 : 한·중·일 지식 체계와 유통의 컨디버전스’라는 아젠다를 중심으로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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