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스코-IKNC 국제학술대회 원스톱 대행 서비스, 2023국제농업박람회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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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스코-IKNC 국제학술대회 원스톱 대행 서비스, 2023국제농업박람회서 ‘각광’
  • 박정원 기자
  • 승인 2023.10.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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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획에서 동시통역, 인터넷 생중계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 적용
2023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KNC
2023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KNC

[위즈뉴스] 학술논문 영문교정 전문기업 하리스코의 국제학술대회 운영 대행 서비스인 ‘IKNC 원스톱 서비스’가 2023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광을 받았다.
 
하리스코의 국제학술컨퍼런스 전문 브랜드 IKNC(이사장 김무진)는 이번 국제심포지엄 행사에서 학술행사 기획과 진행, 동시통역 서비스, 온라인 및 유튜브 생중계까지 그간 각종 국제학술대회 운영 경험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행사는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주최한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지난 12일~14일까지 3일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사)1.5도씨포럼, 순천대학교, (사)한국축산협회 등이 참여해 농업, 기후위기, 식량안보, 탄소중립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 도출과 문제해결 등을 모색했다.

첫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네덜란드와 벨기에, 이스라엘,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치유농업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에는 한국과 아일랜드, 미국, 네덜란드, 일본, 호주, 캐나다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탄소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셋째날에는 한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의 농업전문가들이 참가해 ‘한-아시아 기후 위기 대응 농업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2023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전문가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IKNC
2023국제농업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각국 전문가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IKNC

하리스코와 IKNC는 지난 2021년 국제학술대회 운영을 위한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이후 2021년 스마트팜 축산 국제심포지엄 학술행사와 2022년 해양실크로드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내 및 국제 학술 관련 행사를 운영 대행해 왔다.

하리스코-IKNC의 학술대회 원스톱 대행 서비스는 행사기획, 학술프로그램 구성, 대회 웹사이트 구축 및 관리, 등록 및 논문접수, 홍보 및 참가자 접수, 동시통역 서비스, 포스터와 팜플랫, 기념품 제작 등 대회진행 전반에 걸친 행사 대행 서비스와 대회 현장 생중계, 온라인 및 유튜브 중계 등 미디어 대행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 학술행사 운영 대행을 총괄한 IKNC 김무진 이사장(하리스코 대표)은 “이번 2023국제농업박람회의 국제심포지엄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하리스코-IKNC의 국제학술대회 운영 역량이 다시 한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하리스코-IKNC가 국내 및 국제 학술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들을 위해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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