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문학의 미래'...한국디지털문인협회, 제2회 학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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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문학의 미래'...한국디지털문인협회, 제2회 학술 심포지엄 개최
  • 박정원 기자
  • 승인 2023.05.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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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오유아트홀서
- '챗GPT와 고전서사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주제 발표 예정
왼쪽부터 한국디지털문인협회 김종회 회장, 중앙대 이명현 교수, 서울대 박주용 교수, 중앙대 김지우 석사과정생 / 사진=한국디지털문인협회

[위즈뉴스] 한국디지털문인협회(이사장 이상우, 회장 김종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오유아트홀에서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챗GPT와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챗GPT가 우리 문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 도헌학술원과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한국디지털문인협회 김종회 회장이 ‘인공지능 일상화와 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데 이어, 중앙대 이명현 교수와 중앙대 이지우 석사과정생이 ‘챗GPT와 고전서사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서울대 박주용 교수가 ‘문학의 쓸모와 챗GPT를 이용한 창작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한림대 도헌학술원 노승욱 교수(한국디지털문인협회 학술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한신대 유형동 교수, 경상국립대 최병구 교수가 참여한다.

지난해 5월에 창립한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현재 27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한국디지털문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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