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영하는 이재웅 쏘카 대표
"20년 전엔 이메일도 불법이었다"
'타다'를 운영하는 이재웅 쏘카 대표의 말이다.
"1990년대 이메일이 시작될 때도 불법이란 지적이 있었다"
"퀵서비스 편지 배달도 2010년까지는 불법이었다"
요즘 '타다' 서비스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웅 대표의 '황당함'이 읽힌다.
한편, 이 대표의 이 발언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우편정책과 조성녀 사무관은 YTN과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편법은 오프라인으로 배달되는 거에 대해서, 인쇄해서 유형의 우편물로 배달하는 것까지가 사업 영역이지 이메일 서비스까지 규제하고 이러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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