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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북리뷰] '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그들은 가치소비를 하며, SNS로 연결되어 있다"책 <밀레니얼 세대에게 팔아라> 제프 프롬, 크리스티 가튼 공저, 정영선 번역, 라온북 출간

[인스타북리뷰]

@mybookmemo 인스타그램

밀레니얼 세대의 바람이 거세다.

요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베가,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잘못 건드렸구나'

좀더 나가자면, 이번 싸움은 '아베vs밀레니얼세대' 간의 대결이 아닐까, 그런 '비약'을 해보게 된다.

그만큼 이번 불매운동에 한국 밀레니얼 세대의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SNS에 능숙하고, 똑똑한 '가치소비'를 하는 이 세대의 가치관에 '아베의 무대뽀'가 딱 걸려 든 셈이랄까.

인천대 소비자학과 이영애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사회적 책임이나 상품의 사용 가치를 공유하며 소비 행위를 통해 본인 정체성까지 확립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경희대 이택광 교수 역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세대는 자신의 정의로운 소비를 SNS를 통해 알려,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밀레니얼세대에게 팔아라>!

2015년에 나온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소비성향 분석이다.

미국 사회와 한국 사회 간에, 약간의 시차와 문화적 차이가 있긴하지만, 양쪽 모두 밀레니얼세대의 특징은 비슷해 보인다.

그들은, 테크놀로지에 능숙하고, '가치소비'를 하며, SNS로 단단히 '연결'되어 있단다.

무엇보다, 25억명에 달하는 이들 밀레니얼세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막강한 힘을 보유하고 있단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밀레니얼세대가 최초의 아프리카계 대통령을 선출하는 데 힘을 발휘했다"고 얘기한다.

실감이 난다.

성장기에 디지털을 받아들인 첫번째 세대, 바로 이 밀레니얼 세대가 앞으로 30년간 '시장'을 지배할 거란다.

이들을 모르고서,
국가든, 사회든, 기업이든, 어쩌면 가정까지도 자유로울 수 있을까 싶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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