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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북리뷰] '인간을 탐구하는 기술'..."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진짜 성공학"책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사토 지애 지음, 송은애 번역, 다산북스 출간

[인스타북리뷰]

@mybookmemo 인스타그램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이란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유명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인간을 '탐구'하는 내용이다.

오히려, '실용적'이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인간의 본능, 인간 욕구의 5단계를 적용한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이야기 등 참 유익하다.

그런데,
책의 중간 쯤에서 정신이 좀 퍼뜩 든다.

인간의 권력욕을 파헤친 사내정치 이야기다.

리얼하다. 노골적이다.

강의 제목도 '권력을 향한 길'이다. 조직에서 권력을 쟁취해 성공의 길에 오르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들이 등장한다.

"명심하라.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일 잘하는 능력자거나 인격자들이 아니다. 단지, 아부에 능하거나 사내정치에 시간의 90%를 소비했을 수도 있다"

이런 지적도 등장한다. 아시아계 출신들이 특히 사내 정치에 약하단다.

'튀어나온 말뚝이 정 맞는다'는 동양 속담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그들은 '권력투쟁'에서 소극적이고, 그래서 늘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아시아계 직원들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고, 권력있는 사람처럼 행동할 줄을 모른다"

음.. 그렇구나...서양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권력에 능숙하구나..

이 책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흥미롭다. 또 읽고 싶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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