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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북리뷰] '카피 공부'..."망설여 질 땐 빼라. 글쓰기는 자제의 기술"책 <카피 공부> 핼 스테빈스 지음, 이지연 번역, 윌북 출간

[인스타북리뷰]

@mybookmemo 인스타그램

신기한 책을 발견했다.

첫 출간 후,
무려 60년이 넘도록 사랑받은 책이란다.

카피라이터의 바이블이라고도 했다.

저자~? 만만찮은 인물이란다.
현대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의 절친, 핼 스테빈스!

편집~?
케케묵은 옛날 책 그대로다. 오히려 정겹다.

그런데 내용, 대단하다.
책장마다, 구절마다, 카피라이팅의 '금언'만 모아 놓은 듯하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무작정 펼치니, 이런 구절이 나온다.

뒤집기 : 어느 세탁소가 "정장 세탁 1달러, 방충처리 무료"라고 광고를 하다가 카피를 바꿨다. 결과는? 매출이 20% 올랐다. 어떻게 했길래?

"방충처리 1달러, 세탁 무료"

간결함 : 망설여질 때는 빼라. 글쓰기 기술은 자제의 기술이다.

오우! 역쉬, 명언~^^
이어지는, 최후의 한방~

감정 :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말했다. "감정은 언제나 새롭다" 이 풍부한 인간적 원천을 활용한다면, 카피라이터가 김빠진 글을 쓸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단도리 한 줄~

"글쓰는 법은 가르칠 수 있어도 '느끼는 법'은 가르칠 수 없다"

책 제목은, 영락없는 1960년대 풍이다.

<카피공부>! ㅎㅎㅎ

그래도,
이 책 보고나니 앞으론 다른 카피책들 엄청 싱거울 것같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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