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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북리뷰] '더 디자인'..."코코 샤넬, 패션으로 여성을 해방시킨 혁명가"책 <더 디자인> 김재훈 지음, 21세기북스 출간

[인스타북리뷰]

@mybookmemo 인스타그램

주말아침,
만화책 한권으로 즐겁다.

현대 디자인의 역사를 '만화'로 풀어놓은 책, <더 디자인>이다.

오우! 그림, 딱 좋아하는 스타일!

첫장을 넘기니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아이팟' 디자인 이야기, 이어 IBM 토머스 왓슨 회장의 디자인 명언 "Good Design is Good Business"에 얽힌 사연도~

쭈-욱 책장을 넘기면서, 
난 주말아침 넘 멋지고 훌륭한 역사 속의 한 여성을 만났다.

'아, 참 대단한 인물이었구나!'

코코 샤넬!

12살에 엄마를 잃었다. 아빠에게 버림 받아 고아원에서 자라나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본명은 가브리엘 샤넬이었지만 <코코>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해졌다.

그를 일컬어, 
구습으로부터 여성을 해방시킨 <혁명가>라고 했다. 
정말 그랬다.

코코 샤넬은, 당시 여성들을 옥죈 거추장스런 옷을 확! 걷어내고 여성들에게 자유롭게 활동할 권리를 찾아줬다.

여성의 양손을 '해방'시켜준 어깨끈 달린 숄더백, 여성의 다리를 자유롭게 해 준 짧은 치마,

현대 여성들에게 당당하게 홀로 설 수 있는 자유와 용기를 선사한 바로 그 옷, LBD에 이르기까지~

맞다, 
그는 패션으로 여성을 해방시킨 '혁명가'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샤넬의 향수 넘버5와 마릴린 먼로 이야기, 청바지에 못을 박은 리바이스 디자인 이야기,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을 디자인한 '춤추는 건축' 디자이너 프랭크 게리 등등 흥미진진하고 유익하다.

<더 디자인> 시리즈 중 제1권이란다.

참 오랫만에 '제2권'이 기다려지는 책이다. 이번 주말 아침은 꽤, 수지가 맞았다~

 

정 현 기자  rovin@wiz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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