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케팅이다> 세스 고딘 지음, 김태훈 번역, 쌤앤파커스 출간
[인스타북리뷰]
10여년전쯤 되었을까.
<보랏빛 소가 온다>는 책을 들고 나타났을 때, 정말 신선했었다.
'퍼플카우'처럼 '리마커블'해야 한다는 말이 유행했었다.
말그대로 마케팅 세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그였다.
세스 고딘!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저서를 선보였다.
<마케팅이다>(This Is Marketing)
그 다운, 좀 엉뚱한 제목이다.
책을 펼치니,
이번에는 '진실'과 '섬김'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과거엔 돈만 있으면 광고를 살
수 있었고, 돈을 쓴 만큼
매출이 올랐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
않다. 당신은 진정한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마케팅은 외치거나, 속이거나,
강요하는 일이 아니다.
마케팅은 당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고객을 섬기기 위한
기회다"
새로 시작하는 한 주,
세스 고딘, 그의 달라진 마케팅 메시지를 탐색해 봐야겠다~
.
저작권자 © 위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