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위즈뉴스,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교육'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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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위즈뉴스, 중소기업 대상 '찾아가는교육' 서비스 런칭
  • 정 현 기자
  • 승인 2017.06.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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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그램으로 '스위스 산골마을 오베르무텐에서 배우는 7가지 소셜마케팅 성공전략' 제시
왼쪽부터 박정원 위즈뉴스 대표이사, 김재욱 전자신문 부국장 / 사진=전자신문 제공

[위즈뉴스] '전자신문-위즈뉴스, 찾아가는교육 서비스 업무협약'

전자신문사와 소셜마케팅 전문업체 ㈜위즈뉴스는 29일 전자신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교육’ 서비스를 전자신문교육센터를 통해 실시하기로 했다.

전자신문교육센터와 위즈뉴스가 마련한 이번 ‘찾아가는교육’ 프로그램은 기발한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단숨에 세계적 관광지로 떠오른 스위스 산골마을 오베르무텐(Obermutten)의 사례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서 추출한 7가지 소셜마케팅 성공전략을 우리 중소기업 현장에 쉽고 생생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 만의 스토리를 발굴하라’, ‘능숙한 소셜이야기꾼을 길러라’, ‘랜딩전략을 야무지게 짜라’ 등 산골마을 오베르무텐의 ‘소박한’ 성공전략은 국내 중소기업인들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왔던 소셜마케팅을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교육’ 서비스는 기존의 ‘찾아오는’ 전문교육장 중심의 교육방식과는 달리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마케팅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활발한 현장토론을 통해 기업의 현실에 맞는 소셜마케팅 해법을 제시하게 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교육’ 서비스와 관련해 전자신문교육센터 김영지 센터장은 “전자신문교육센터가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그간 다양하게 청취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기업교육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찾아가는교육’을 통해 전국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소셜마케팅을 사업에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교육’ 주강사인 ㈜위즈뉴스 정남진 대표컨설턴트는 “소셜마케팅은 이미 비즈니스 현장의대세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라며 “스위스 산골마을 오베르무텐의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는 우리 중소기업에도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교육’ 서비스의 강의 신청은 전자신문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직접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자신문교육센터 02-2168-9393, 이메일)midasx@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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