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뉴스] '1위 유재석, 2위 김종민, 3위 김구라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예능 방송인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 조사를 벌인 결과 3월 순위는 1위에 유재석, 2위 김종민, 3위 김구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를 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75,721 미디어지수 213,147 소통지수 282,932 커뮤니티지수 431,7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03,552로 분석되었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246,206보다 4.60% 상승했다.
2위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58,564 미디어지수 231,363 소통지수 192,060 커뮤니티지수 290,93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2,918로 분석되었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03,506보다 18.75% 상승했다.
3위 김구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424 미디어지수 219,087 소통지수 236,709 커뮤니티지수 242,3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6,590로 분석되었으며,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61,302보다 8.74%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2월 3일~3월 4일까지 국내 예능 방송인 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869,68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순위는 1~3위를 한 '유재석, 김종민, 김구라'에 이어, 박명수, 정준하, 신동엽, 차태현, 전현무, 양세형, 박나래, 하하, 이경규, 김병만, 김국진, 이휘재, 조세호, 지석진, 김흥국 순으로 분석되었다.
3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박나래가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3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지켰다"며 "무한도전레전드 특집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한도전의 과거 콘텐츠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유재석 브랜드도 다시 증가하는 패턴이었다"고 평판 분석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