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비량 급증' 공유, 영화배우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이어, 조인성 2위, 유해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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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비량 급증' 공유, 영화배우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이어, 조인성 2위, 유해진 3위
  • 박장호 기자
  • 승인 2017.02.18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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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17년 2월 조사 결과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공유 / 사진=tvN 드라마 '도깨비' 영상 캡쳐

[위즈뉴스] '공유, 브랜드 소비량 급증,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영화배우 공유가 영화관 스크린 뿐만 아니라 방송, 인터넷 영역에서 브랜드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영화배우 분야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월 16일~2월 17일까지 영화배우 브랜드 2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빅데이터 평판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이며, 2위는 조인성, 3위는 유해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665,680 미디어지수 2,410,254 소통지수 2,574,065 커뮤니티지수 3,078,768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28,767가 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05,239와 비교하면 39.24% 상승했다.

이어, 2위를 한 조인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435,240 미디어지수 1,822,065 소통지수 2,133,877 커뮤니티지수 725,252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16,434가 되었다.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에도 새롭게 포함되었다.

3위인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216,960 미디어지수 1,557,108 소통지수 1,968,906 커뮤니티지수 882,640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25,614가 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747,120와 비교하면 23.44%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영화배우 2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745,5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2017년 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1~3위를 한 '공유, 조인성, 유해진'에 이어, 김수현, 전지현, 정우성, 하정우, 강동원, 이병헌, 황정민, 유아인,한효주, 설경구, 김혜수, 이정재, 손예진, 송강호, 한지민, 차승원, 이범수, 전도연, 최민식, 류승룡, 김윤석, 유지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지난 12월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한 영화배우 공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공유가 출연한 영화를 영화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방송, 인터넷을 통해 소비하는 소비량도 급증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조인성은 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복귀하면서 영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판을 이끌어냈다"고 브랜드 분석을 했다.

특히, "공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은 'CF' '차기작' '용의자'이 높게 나타났고, 링크분석은 '좋다' '기다리다' '웃음'이 높게 났다"며 "브랜드 긍부정비율을 보면 긍정비율 93.44%로 분석되었다"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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