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당뇨병학회와 한독 주관 '제19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수상 논문, 2021년 6월 SCI급 국제학술지 'Redox Biology' 게재
-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수상 논문, 2021년 6월 SCI급 국제학술지 'Redox Biology' 게재
[위즈뉴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9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영남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문준성 교수가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 SCI급 저널 등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저널에 제1저자 또는 책임 저자로 발표한 연구 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문 교수는 활발한 연구 학술 활동으로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특히, ‘PPAR-γ 작용제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의 AMPK-Glutaminase-1 신호 조절을 통한 β-세포 보호 효과 규명에 관한 연구(Pioglitazone-induced AMPK-Glutaminase-1 prevents high glucose-induced pancreatic β-cell dysfunction by glutathione antioxidant system)’ 논문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해당 연구는 당뇨병 치료의 핵심인 인슐린 분비능의 상실을 막을 수 있는 작용 기전에 대한 연구로, 논문은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 ‘리독스 바이올로지(Redox Biology, IF=10.787)' 2021년 6월 3일자에 게재됐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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